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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박창석 기자

합천군, 보육정책위원회 개최

  • 입력 2019.04.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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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면 국공립 신축 등 주요 보육정책 내용 다뤄

[내외일보=경남] 박창석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 앞서 임기만료된 보육정책위원(11명)에 대해 위촉장 수여가 있었으며,  정판용 위원장(합천 부군수)의 주재 하에 합천군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10개소 어린이집의 보육수급 계획을 의결하는 등 관내 영유아의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교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심의가 이뤄졌다.

또한 신규 안건으로 합천군 야로면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돼 국공립어린이집의 확대를 통해 보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보육전문가, 학부모대표, 공익대표자 등은 합천군 보육사업의 발전을 위한 개선 요구사항을 자유롭게 건의하며 합천군의 보육사업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탰다.

문준희 군수는 “이번 보육정책위원회를 통해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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