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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현민 기자

세종시, 방축천 특화거리 음악 분수 5월 1일부터 가동

  • 입력 2019.04.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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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0시 30분부터 20분간…주말엔 19시 30분 추가 운영

[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 전현민 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다음 달 1일부터 어진동 방축천 특화거리에서 음악 분수를 가동한다.

어진동 방축천 특화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음악 분수를 운영한다.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음악 분수는 방축천 특화거리를 대표하는 명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5월부터 10월 말까지 운영되고 있다.

방축천 특화거리 음악 분수는 오는 10월 말까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20분간 가동된다.

특히 주말에는 다양한 시간대에 음악 분수를 즐길 수 있도록 오후 7시 30분부터 7시 50분까지 운영을 한차례 늘릴 예정이다.

한편, 방축천 특화거리에는 낮에는 음악을 들려주고 야간(18:30~23:30)에는 배경음악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 벽천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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