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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안춘순 기자

박호산, 가정사는?

  • 입력 2019.04.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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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배우 박호산의 막내 아들 박단우 군이 SBS '영재발굴단'에 영어영재로 출연해 화제다.

그런 가운데 박호산의 가정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호산은 2012년 8살 연하의 연극배우 김동화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 모두 첫 결혼에 대한 실패의 아픔을 가지고 있던터라 결혼식 대신 '여왕개미'라는 공연을 올려 이슈가 된바 있다.

'여왕개미'는 김동화가 쓰고 박호산이 연출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었다.

박호산은 김동화와 결혼 전 이미 전부인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있었다. 

큰 아들은 20대, 둘째 아들은 최근 방영된 '고등래퍼3'에 출연한 박준호 군이다. 

박단우 군은 김동화와의 사이에서 낳은 늦둥이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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