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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용성 기자

‘셔틀버스’ 타고 떠나는 석장리구석기 여행

  • 입력 2019.04.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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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3대 투입해 30분 간격으로 운행

 

[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용성 기자=5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기간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셔틀버스 3대를 투입해 축제 첫날인 5월 3일은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운행하고 5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운행노선은 석장리박물관과 신관지역, 강남지역을 순환할 예정으로, 주요 승하차 지점은 우남퍼스트빌, 신월초등학교, 신관사거리, 종합버스터미널, 신관육교, 전막교차로, 공산성, 산성시장, 옥룡동 GS슈퍼마켓, 석장리박물관 등이다.

이와 함께 셔틀버스 운전자에게 구석기의상을 착용토록 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취시키고, 차량 내에 공주의 역사·문화·관광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물을 비치하여 세계유산도시 공주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조관행 관광과장은 “축제기간 행사장 주변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교통 혼잡이 예상 된다”며 “지난해 유료로 운행했던 셔틀버스를 올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도록 한 만큼 가급적 셔틀버스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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