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구] 하청해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대구지방청은 오는 29일 대구·경북지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소비자위생용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대구식약청(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식품·위생용품위생감시원 108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용품 안전관리 정책방향, 감시원의 임무 및 활동요령, 식품‧위생용품관련 분야 법령‧제도 등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요 내용은 ▲2019년 식품안전관리 목표·주요시책 등 소개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위생용품관리법」이해 ▲소비자감시원 위생감시 기본요령 ▲식중독 예방관리 등을 교육합니다.
- 참고로, 소비자위생감시원은 대구‧경북지역 담당 공무원과 함께 식품 및 위생용품 제조·판매·수입업체 위생관리상태 점검, 허위·과대광고 및 식중독예방을 위한 홍보 등 업무를 수행합니다.
한편 대구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감시원의 직무수행역량을 향상시켜 식품 및 위생용품 안전관리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