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SBS TV 새 금토극 '녹두꽃' 첫회가 방송을 타며 화제다. 녹두꽃은 이틀째 주요포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26일 첫회의 시청률은 10%를 넘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녹두꽃'은 전국 단위 가구시청률 8.6%-11.5%를 기록했다.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인 '녹두꽃'은 1894년 동학 농민 운동의 역사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사극 드라마다.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최무성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도 주목을 끈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