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이지연 기자

이화선 동생, "하나님곁으로"

  • 입력 2019.04.27 09:17
  • 댓글 0

 

[내외일보] 배우 이화선의 친동생이 췌장암으로 3년간 투병해오다 결국 사망했다.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26일 이화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제 하나뿐인 너무나도 사랑하는 동생이 하나님 곁으로 갔다. 누구보다 밝고 꽃같이 예쁜 그녀가 봄날 벚꽃처럼 하늘로 날아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롭고 긴 3년의 투병생활을 마치고 편안한 잠에 들었다. 기도해주시고 가는길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의료원 파주병원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