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우 이화선의 친동생이 췌장암으로 3년간 투병해오다 결국 사망했다.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26일 이화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제 하나뿐인 너무나도 사랑하는 동생이 하나님 곁으로 갔다. 누구보다 밝고 꽃같이 예쁜 그녀가 봄날 벚꽃처럼 하늘로 날아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롭고 긴 3년의 투병생활을 마치고 편안한 잠에 들었다. 기도해주시고 가는길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의료원 파주병원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