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홍천]=김상규 기자=

두촌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최윤배)는 지난 25일 오전 9시부터 밝고 쾌적한 마을 경관 조성을 위해 버스 승강장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버스 승강장 물청소뿐 아니라 주변 도로 청소를 같이 실시하여 겨우내 쌓여있던 모래와 먼지, 쓰레기를 말끔하게 청소하여 승강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최윤배 두촌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 “새봄맞이 버스 승강장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버스 이용객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