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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혜영 기자

국민청원 '대결'에 나경원은?

  • 입력 2019.04.29 18:07
  • 수정 2019.04.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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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청와대 국민청원 '전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나경원 원내대표가 언론 앞에 섰다.

29일 국회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비상의원총회가 끝난 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언론 카메라 앞에 섰다. 

이날 한 기자가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자유한국당 해산을 요구하는 청원 동의자가 30만 명을 넘었다"라고 하자 "아직 제대로 논의하지 않았다"라는 답변만 내놓았다.

또한 '동물국회' 논란에 대해서는 "폭력 사태를 유발한 건 민주당"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내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 동참자는 46만명을 넘어섰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원 글에 대한 동의도 2만여명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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