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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임송매니저 퇴사, 난감해

  • 입력 2019.04.3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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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임송매니저의 퇴사소식이 알려지며 관심이 뜨겁다.

임송매니저는 지난해 7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개그맨 방성광과 함께 합류했다.

임송매니저는 사회 초년생의 설움과 풋풋함을 잘 보여줘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임송매니저와 박성광은 그해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까지 거머쥐었고, 유명 가전제품 광고도 찍었다.

하지만 소속사인 SM C&C에 따르면 임송매니저는 30일부로 퇴사한다.

SM C&C는 "당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면서도 구체적인 퇴사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또한 박성광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송매니저의 갑자스런 퇴사에 네티즌들은 "악플을 견디기 힘들었을 것", "더 큰 기획사로 갈 것"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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