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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모바일티머니X제로페이’, T마일리지 쌓고, 불편은 줄이고

  • 입력 2019.05.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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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카드’와 ‘제로페이’가 합쳐져 편리하게!
- 모바일티머니X제로페이 하나면 지갑없이 QR/NFC 결제 모두 OK!
- 신규가입, 첫 결제, 지속 사용 혜택 등 T마일리지 연계로 고객혜택 극대화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서울시 제로페이 가맹점이 지난달 16만호 점을 돌파하며 제로페이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블로그, 카페 등 온라인을 통해 제로페이 사용법이 공유되고 높은 소득공제율, 공공기관 할인,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이 부각되면서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 관심도 커지고 있다.

교통카드 및 전자화폐의 대명사, ‘티머니(Tmoney)'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김태극)는 서울시 제로페이의 이용률을 높이고,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티머니X제로페이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국스마트카드는 서울시가 진행하고 있는 제로페이 활성화 정책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제로페이와 T마일리지 연계를 통해 고객혜택을 대폭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모바일티머니X제로페이서비스란 모바일티머니에서 QR코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소비자는 소득공제(최대 40%) 및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맹점은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 ‘모바일티머니X제로페이사용자는 모바일티머니에서 제로페이로 결제를 하는 것만으로 소득공제와 T마일리지 혜택은 물론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도 살리는 착한결제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다.

모바일티머니X제로페이서비스는 간편결제 기술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QR(Quick Response)결제(제로페이)‘'NFC(Near Field Communication)결제(모바일티머니)’를 모두 지원한다. 이를 통해 모바일티머니X제로페이 사용자는 대중교통은 물론, 편의점, 카페, 패스트푸드 등 전국 10만여 티머니 가맹점과 서울지역 제로페이 16만 가맹점 등에서 웬만한 간편 결제는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지갑 없는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티머니X제로페이 런칭을 기념하여 52일부터 7월 말까지 티머니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T마일리지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모바일티머니X제로페이에 가입 후 처음 계좌를 등록하면 1,000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또한, 모바일티머니X제로페이로 최초로 5,000원 이상 결제하게 되면 500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모바일티머니로 대중교통을 월 30회 이상 사용(승하차 완료기준)하는 고객은 매월 3,000원까지 제로페이 결제금액의 1%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모바일티머니X제로페이를 통해 가입 첫달은 최대 4,500, 가입 익월부터는 매월 최대 3천원의 혜택을 받게 되어 경제적이다.

이에 대해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사업부장(상무)모바일티머니 앱 업데이트 시 메인화면에서 제로페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입자 1,000만명, 월 사용자 150만명의 생활필수 앱인 모바일티머니와 제로페이가 만난만큼 제로페이 서비스의 빠른 확산이 기대된다.”, "모바일티머니X제로페이를 통해 보다 스마트하고 간편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모바일티머니X제로페이는 NFC 금융유심을 탑재하고, NFC기능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단말기에서만 서비스가 가능하며, 미리 연결해둔 은행계좌를 통해 바로 결제되는 서비스로 결제 시 고객이 부담하는 수수료가 없다. 모바일티머니 앱 업데이트 후 은행계좌 등록 시 앱 메인화면에서 간편하게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제로페이 ‘QR촬영아이콘을 통해 가맹점의 QR코드를 촬영하고 결제금액과 결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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