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교영 기자

자유한국당 삭발식 "비폭력 저항"

  • 입력 2019.05.02 15:32
  • 댓글 11

[내외일보] 패스트 트랙 지정에 항의하는 자유한국당 의원 4명과 지역위원장이 삭발식을 가졌다.

2일(오늘) 오전 이들은 국회 본청 앞에서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 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의 부당성을 알리는 삭발식을 진행했다.

삭발식 진행되는 동안 한국당 당원·지지자 50여명은 애국가를 합창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전희경 대변인은 "한국당의 삭발식은 폭주하는 거대 권력의 횡포에 맞서는 비폭력 저항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