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패스트 트랙 지정에 항의하는 자유한국당 의원 4명과 지역위원장이 삭발식을 가졌다.
2일(오늘) 오전 이들은 국회 본청 앞에서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 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의 부당성을 알리는 삭발식을 진행했다.
삭발식 진행되는 동안 한국당 당원·지지자 50여명은 애국가를 합창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전희경 대변인은 "한국당의 삭발식은 폭주하는 거대 권력의 횡포에 맞서는 비폭력 저항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내외일보] 패스트 트랙 지정에 항의하는 자유한국당 의원 4명과 지역위원장이 삭발식을 가졌다.
2일(오늘) 오전 이들은 국회 본청 앞에서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 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의 부당성을 알리는 삭발식을 진행했다.
삭발식 진행되는 동안 한국당 당원·지지자 50여명은 애국가를 합창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전희경 대변인은 "한국당의 삭발식은 폭주하는 거대 권력의 횡포에 맞서는 비폭력 저항을 상징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