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미국의 커피전문점 '블루보틀'이 3일(오늘) 서울 성수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
블루보틀의 해외 진출은 일본에 이어 두번째다.
블루보틀은 ‘커피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미국의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브랜드다.
앞서 미국 블루보틀 본사는 블루보틀코리아를 설립하고 직영점 방식으로 국내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블루보틀 대표 메뉴인 ‘뉴올리언스’는 한국에서 5800원에 판매된다.
이는 미국 보다 730원 일본보다 170원 비싸다.
카페라떼 또한 6100원으로 미국 5070원, 일본 5860원보다 비싸게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