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황하나가 박유천의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있다. 

지난 2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박유천의 친척 A씨가 출연해 "황하나는 협박을 많이 했다"면서 "황하나가 자고 있던 박유천에게 박유천의 나체 사진을 보내며 5분안에 찾아오지 않으면 이를 뿌리겠다고 했던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는 박유천의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했다.

A씨는 박유천이 마약을 한 것이 아니라 황하나와 동거생활을 하는 중 마약 성분이 옮아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동거생활이나 성관계 등으로 여성의 마약성분이 남성에게 옮겨지는 것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