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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EXID 공식입장, 재계약 불발

  • 입력 2019.05.0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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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걸그룹 EXID가 공식입장을 통해 하니, 정화의 재계약이 불발됐다고 발표했다.

3일(오늘) EXID의 소속사인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EXID 재계약과 관련해 멤버 솔지와 LE, 혜린은 재계약을 체결, 하니와 정화는 회사와의 논의 끝에 양측 합의하 2019년 5월 말 전속계약 종료 후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한 세 멤버는 당분간 개인 활동 위주로 활동할 예정이며 솔지와 LE는 향후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준비 중이고 혜린은 다양한 방송 및 음악 활동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EXID를 떠나는 하니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이 화제다.

해당 게시글에서 하니는 "처음 알게됐어. 사람이 사람을 이만큼 좋아할 수 있단 걸"이라며 "항상 고맙고 또 고마워. 날 소중히 여겨줘서. 그래서 내가 날 더 사랑할 수 있게 해줘서"라는 글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 솔지가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아 여전히 끈끈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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