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지난 4월 29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에콜리안 거창골프장(지사장 이준환)은 지역사회에 한걸음 다가가는 상생협력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거창군 관내 꿈나무 어린이를 대상으로 봄 소풍 장소로 제공하여 골프장 개방 및 현장체험을 통한 스포츠 공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및 가치 실현 할 수 있도록 거창군 관내 국·공립 동동어린이집 어린이를 초청하여 티 없이 밝은 모습 안에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골프 체험 행사와 아동 티셔츠 및 간식 등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에콜리안 거창골프장에서는 지역 주민과 골프 꿈나무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발굴하여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에 노력 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에콜리안 거창골프장 이준환 지사장은 “아이들의 순순한 마음으로 지역민과 함께 하는 골프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매년 골프 꿈나무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국·공립 동동어린이집 최은정 원장은 “거창군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상생협력을 통하여 조성된 에콜리안 거창골프장으로 인한 혜택을 지역 꿈나무 어린이가 볼 수 있는 환경에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거창군의 유익한 상생협력 사업 추진으로 아이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주어 졌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