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청년회의소(회장 정윤민)은 어린이날을 맞아 5일 10시 거창스포츠파크 일원(분수대)에서 ‘2019년 제26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창청년회의소가 주최하고 거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난타공연,마술공연, 그림그리기 대회, 도전! 곤든벨, 물고기잡이 등 체험마당으로 거창경찰서(홍보활동 및 아동지문사전동록)거창소방서(소방체험), 에어바운스,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입욕제만들기, 목걸이만들기, 도자기만들기, 팔찌만들기, 손수건만들기, 핸드폰고리만들기, 부채만들기, 가족액자만들기, 전통활쏘기, 나전칠기, 가면만들기, 풍선만들기 등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마련했다.
거창청년회의소(회장 정윤민)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과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석과 관심을 부탁했다.
거창청년회의소는 해마다 식목일 및 어린이날 등 각종 행사에 거창 청년들의 왕성한 활동을 보여 군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