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산] 하청해 기자=경산시 남천면 소재 수제 디저트 제조 전문 업체인 더샵코리아(대표 최영식)에서는 5월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및 지역아동센터에 크림빵 700개(2백여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더샵코리아는 식품 제조‧유통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8년 설립되었으며, 디저트, 베이커리 제품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선도적인 업체로 2015년 9월 경산으로 이전했고 2016년 식약청 HACCP 인증으로 더욱 위생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최영식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고자 새롭게 개발한 빵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하여 꾸준히 봉사하는 기업체로 지역민에게 다가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