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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부안마실축제 첫날 2만5천여명 찾아

  • 입력 2019.05.0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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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춤 퍼레이드 경연대회 등 구름인파 큰 인기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은 제7회 부안마실축제가 지난 4일 ‘마실 춤 퍼레이드 경연대회’ 등을 시작으로 개막한 가운데 첫날 2만5천여명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각 읍면별 역사와 자원 홍보를 위한 대표 프로그램인 ‘최고 마실을 찾아라’ 등에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조성모·이달의 소녀·손승연·추가열·윤수현 등 인기가수 축하공연으로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어 갔다.

이날 오후 1시 마실 춤 퍼레이드 경연대회는 경쾌하고 환상적 무대가 연출되며 수많은 군민과 관광객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러시아·필리핀·인도네시아팀 등도 참가해 글로벌 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유유마을과 청호수마을, 모항마을, 효동마을, 내소사권역마을 등 부안군 특색 마을을 축제장으로 옮긴 ‘마실 체험 현장 속으로’도 인파가 몰리며 군민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에는 부안과 부안마실축제를 알릴 계기를 마련했다.

또 개막축하공연과 거리로 나온 예술공연, 마실 온 워터컬러마당, 동화음악회, 마실버스킹 등 프로그램마다 인파가 몰렸으며 독일과 일본, 중국, 이란, 베트남 등 외신기자클럽 10여명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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