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기
  • 기자명 윤상호 기자

청년도시 안양, 2019년 청년동아리 지원 사업

  • 입력 2019.05.07 16:26
  • 댓글 0

[내외일보]윤상호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이달 12일까지 '청년동아리 지원 사업'을 공모 중이다.

안양시 청년동아리 지원 사업은 청년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다양한 청년 활동 모델 발굴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 청년동아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안양시 거주 청년 또는 안양시 소재 대학 재학이나 직장 재직 청년 5명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다. 활동분야는 문화예술·토론, 글로벌, 창업, 일자리, 문제해결 등 다양하다.

단,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종교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 동일한 사업 내용으로 타 기관에서 사업비를 지원받는 동아리, 가족 2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동아리는 한 모임 당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도서 구입비, 강사비, 재료비 등의 활동비를 지원받으며 11월까지 활동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 커뮤니티 형성 및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청년 동아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