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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야구장논란, '친분' 진실게임 승자는?

  • 입력 2019.05.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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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배우 강은비와 하나경의 이른바 '친분 진실게임'이 3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엔 야구장 논란에 휩싸였다.

하나경이 강은비와 야구장에 놀러간 사진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강은비는 야구장을 태어나서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며 반박했기 때문. 

하나경은 지난 7일 오후 해명 방송을 통해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았다. 우리는 카톡으로 안부를 묻는 사이였다. 그런데 끝까지 아니라고 하더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강은비 씨와 야구장에 놀러간 사진, 장문의 대화를 주고 받은 카톡도 있다"면서 카톡대화의 일부를 공개했다.

하지만 이에 강은비가 반박하고 나섰다.

8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는 좋아하지만 야구 룰도 모른다. 살면서 야구장에 간 적이 없다. 목숨을 끊어서라도 증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 네티즌이 강은비의 야구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강은비의 주장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강은비는 “야구를 같이 놀러 간 적이 절대 없습니다. 2017년 8월 남동생 유학 가는 길에 어머님 모시고 여행을 갔습니다. 두 번째 사진 보시면 야구장 투어 티켓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야구장이어서 샌프란시스코 관광지로 설명을 들었고 전 영어도 모르고 야구도 모르는 데 따라다녔습니다. 제 인스타에 보시면 다른 사진도 확인 가능합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하나경은 아프리카TV BJ 남순의 방송에 출연해 강은비와의 친분을 언급했고, 이에 BJ남순은 강은비와 전화를 연결했다.

하나경은 "은비야 안녕"이라며 말을 걸었으나 강은비는 "반말하고 그럴 사이가 아니다"라며 냉냉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 이후 강은비는 하나경이 술을 마시고 자신에게 실수를 한 적이 있다고 폭로하며 논란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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