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Mnet '프로듀스X101'에 참여한 개인연습생 임시우가 하차했다.

'일진 논란'으로 입방아에 오른 윤서빈 연습생의 하차와 시기적으로 맞물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프로듀스X101' 공식 홈페이지에 열린 투표창에는 일진 논란으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윤서빈과 함께 개인연습생 임시우의 투표 창이 막혀있는 상태다.

이에 대해 '프로듀스X101' 측은 "개인연습생 임시우는 개인 사정으로 최근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며 "논란이 있었다기보다는 사정상 본인의 의지로 하차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임시우의 분량을 일부러 들어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