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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최경식 기자

연수구보건소, 생명비추미 간담회·역량강화교육

  • 입력 2019.05.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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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인천]최경식 기자=연수구는 최근 노인 중 정신건강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관찰단을 구축하고, 면담기법교육 등 자살예방활동가로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자살예방활동가(이하 생명비추미) 간담회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역주민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생명비추미를 양성하고 있다.
생명비추미는 자살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과 정신건강고위험군을 발견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할 뿐만 아니라 직접 정서적 지원을 위해 말벗이 돼주고, 상담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지역주민의 더 따뜻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명비추미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32-899-9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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