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교통공사 문성훈 인천교통연수원장이 지난 4월 25일 담양리조트에서 개최된 전국교통연수원협의회 ‘2019정기회의’에서 전국교통(문화)연수원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5월까지 1년이다.

전국교통(문화)연수원협의회는 인천, 경기, 대구 등 전국 12개 시도별 교통연수원이 가입되어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사업용 운수종사자의 보수교육과 교통약자, 어린이, 시민 등의 교통안전교육을 전담하고 있다.

문성훈 원장은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안전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전국의 교통연수원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협의회장으로서 교통안전 교육사업 등의 정부건의 활동과 전국교통문화연수원의 권익 신장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