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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성 애도속 '필모' 눈길

  • 입력 2019.05.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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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8일 온종일 주요포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관심을 끌던 고속도로 사망 20대 여배우가 배우 한지성씨로 밝혀지며 네티즌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故 한지성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990년 생인 한지성은 올해 나이 만28살로 불과 두달전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지성은 지난 2010년 걸그룹 비돌스(B.Dolls)에서 '서이'란 예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본명인 한지성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해피 시스터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사랑은 방울방울' 등에 출연했다.

또한 뮤지컬 '기억전달자', '실수로 죽은 사내' 등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지난달 11일 개봉한 영화 '원펀치'에서도 한지성은 주요 배역으로 출연했다.

앞서 한지성은 지난 6일 3차로인 인천공항고속도로 중 2차로에 차를 세우고 하차했다가 택시와 승용차에 잇따라 충돌해 사망했다.

2차로에 차를 정차한 이유는 보조석에 차고 있던 남편이 급하게 화장실을 찾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며 당시 상황에 대한 의문부호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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