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단계구분철폐와 환경노출확인자 전원구제 촉구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단계구분철폐와 환경노출확인자 전원구제 촉구
  • 김상규 기자
  • 승인 2019.05.08 2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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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1,403명 중 237명 정부인정 웬 말이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기업이 주범, 정부도 공범"

[내외일보=인천]=김상규 기자=

8일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피해자확인연합(이하 환노연, 대표 박혜정),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이하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 송운학), 글로벌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 한국환경시민단체협의회(이하 환민협, 회장 김진관), 공정거래회복국민운동본부(이하 공정본부, 상임대표 이선근),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이하 부추실, 대표 박흥식) 외 시민단체 회원과 일반시민이 공동으로 사망 1,403명 포함 가습기 살균제 참사 진상규명·피해대책 촉구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가습기살균제참사 사망 1,403명 중 정부 인정 237명 웬 말이냐? SK케미칼 등 살인기업 주범이다. 정부 또한 공범이다. 단계구분 철폐하고, 환경노출확인자 전원 구제하라!” 기자회견문을 낭독햇다

기자회견에서 원료독점공급업체 SK케미칼(SK디스커버리) 등 살인기업과 정부가 공범관계에 있다고 싸잡아 강도 높게 비판했다.

,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과거 20여 년 동안 많게는 7차례, 적게는 5차례 참사를 막을 수 있었음에도 독극물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관련자들은 민간인과 공직자를 막론하고 업무상 과실치사죄, 미필적 고의 등에 의한 살인죄와 상해죄 등을 적용하여 모두 엄벌을 받아야만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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