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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혜영 기자

이문호 마약의혹 '갈데까지 가나'

  • 입력 2019.05.0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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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클럽 버닝썬의 공동대표인 이문호(29)가 경찰 수사 와중에도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오늘) 수사기관에 따르면 이문호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수사가 시작된 지난 2월 이후에도 마약을 투약했다.  

이문호는 경찰 수사가 진행중이던 지난 2월 말 압수수색 당시 케타민 투약 사실이 소변검사를 통해 드러났다. 

더욱이 이문호는 코카인까지 투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문호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엑스터시 등 마약류를 15회 이상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문호는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됐지만, 경찰이 혐의를 보강해 영장을 재신청한 끝에 지난달 19일 구속됐다. 

이후 이문호는 구속영장이 적합한지 다시 판단해달라며 구속적부심을 신청했지만 지난 3일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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