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 전현민 기자=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동장 신현장)이 10일 아름동 소재 5개 공공기관 임‧직원, 동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5월 아름동‧공공기관 국토 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국토 대청결 운동은 아름동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협약을 맺은 아름동 소재 가축 위생방역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선박안전기술 공단,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 항로표지기술원 등 5개 공공기관이 새봄을 맞아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미입주‧미분양으로 공지로 남아있는 단독주택 부지 등 청결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민원 발생지역 방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신현장 아름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이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