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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완주군민의 날, 10만군민 하나되다

  • 입력 2019.05.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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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대상 시상·문화공연·민속경기 등 다채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제54회 완주군민의 날 행사가 5천여명이 참석해 성료됐다.

완주군공설운동장에서 지난 9일 열린 군민의 날 행사에는 박성일 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최등원 군의장, 자매결연도시인 칠곡군, 서대문구청 등과 명예완주군민, 군민대상 수상자,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평양초롱꽃예술단과 K-POP 퍼포먼스 팀 ‘할리퀸’의 식전공연으로 기념식, 칠곡군 문화교류 공연, 300인의 노래교실 회원 특별공연, ‘완주다운 완주 자랑스러운 완주군민’ 특별 퍼포먼스, 민속경기, 군민 화합 한마당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완주군정 홍보관을 운영해 완주군 중점정책 12개 분야를 군민에 상세히 공유하며 군정 공감도를 높였다.

또한, 완주의 찬가를 함께 부른 노래교실 특별공연과 퍼포먼스를 통해 군민으로서 자긍심도 높일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4월 선정된 7개 분야 완주군민대상 수여가 있었으며, 군민화합 한마당에서는 예심을 통해 본선에 진출된 12개팀 노래경연과 남진, 오로라, 현진우 축하공연이 펼쳐져 군민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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