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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김상규 기자

부평구, 키즈카페 등 위생취약 음식점 일제점검

  • 입력 2019.05.12 15:24
  • 수정 2019.05.1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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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인천]=김상규 기자=

부평구는 13일~17일까지 키즈카페 등 식품접객업소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 점검은 키즈카페, 애견·동물카페, PC방, 스크린골프장 내 식품취급시설 등 이용객이 많은 식품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무표시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행위 영업장과 조리장의 위생적 관리 여부 영업자와 종업원 건강진단 등 개인 위생관리 무신고 식품접객업 영업 여부(PC방, 스크린골프장)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시정 조치 후 자율 개선하도록 유도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위반정도가 중한 사항의 경우에는 관련법령에 의거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수준을 한 단계 높여 구민에게 안전한 먹을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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