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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산청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장답사 나서

  • 입력 2019.05.1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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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목소리 청취, 군민의 불편 해소 방안 모색”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산청군의회는 510일과 5132일간 집행기관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답사에 나선다.

현장답사의 대상지는 개취보 소수력발전 운영, 거함산 항노화 체험지구 테마체험시설 조성사업, 치유의 숲 조성사업, 삼장 ~ 산청 국도건설공사(밤머리재 터널), 남부 문화체육센터 신축공사, 적벽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다년간에 걸쳐 시행되거나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서의 점검과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주요사업장 18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현장답사의 반장인 김수한(산청군 나선거구) 의원은 현장답사를 통해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의 합리적인 목소리가 반영되고 있는지, 당초 사업목적과 내용에 맞게 사업이 추진되는지 등 종합적인 실태를 파악하여 문제점이 있을 경우 개선하여 효율성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사업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차질 없는 추진으로 군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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