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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사건추모공원 국화재배기술보급 프로그램수강생 선진지 견학 나서

  • 입력 2019.05.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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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예술테마파크에서의 감동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은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5기 국화재배기술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46명이 전남 순천시 예술테마파크를 방문해 차별화된 선진기술 도입을 위한 뜻 깊은 선진지 견학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순천시 예술테마파크는 2018년 개장해 그림, 도자기, 옥조각상, 수석 및 나무분재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작품 수준도 상당해 참가한 수강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견학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나만의 분재 작품을 완성해 나갈 것 이라며 굳은 의지를 밝혔고, 오는 제12회 국화전시회에 분재 전시를 통해 거창군 발전에 이바지 할 것를 다짐했다.

백영구 거창사건사업소장은 국화재배기술교육 프로그램 교육수강생들에게 교재 지원, 선진지 견학 및 국화전시회 기간 중 개인작품전시 등을 제공해 알찬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가을철에 개최될 국화전시회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가져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국화재배기술보급 프로그램은 2015년 처음 실시한 이후 국화재배 동호인 1,004명 육성과 군민에게 건전한 취미생활 및 여가기회를 부여함으로서 매년 국화재배 동호인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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