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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종하 기자

논산시 청소년 농구대회, ‘오늘은 우리가 농구왕’

  • 입력 2019.05.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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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기민B’팀· 고등부 ‘B1A4’팀 우승

[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1일 청소년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19회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논산지역 중·고등학교에서 농구를 즐기는 15개 청소년 팀이 참가했으며, 다양한 개인기와 실력을 뽐내 장내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또한, 서로를 배려하고 응원하는 페어플레이와 함께 프로선수 못지않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 진행으로 큰 호응과 박수 갈채를 받았다.

중·고등부로 나눠 개별 토너먼트 진행됐으며, 중등부 우승은 ‘기민B(기민중)’팀 , 준우승은 ‘강중(강경중)’팀, 고등부 우승은 ‘B1A4(대건고)’팀, 준우승은 ‘강연’팀이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연속자유투 이벤트 경기에서는 중등부 ‘김장훈과 아이들’팀, 고등부 연합팀인 ‘봐주세요 행님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함께 땀 흘리고 격려하는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신체적인 역량 강화는 물론 또래 간 행복한 소통이 이뤄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여가활동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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