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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용성 기자

부여교육지원청, 신규·전입 교원 ‘백시달 내 고장 역사 탐방’

  • 입력 2019.05.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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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용성 기자=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윤학장)은 2019학년도에 부여군에 처음 임용된 선생님과 전입한 선생님을 대상으로 백시달(백제의 시간을 달린다-이하 백시달) EQ버스 ‘내 고장 역사 탐방’을 지난 10일 운영했다.

백시달EQ(Education Quiz) 버스 투어 프로그램은 한국관광공사의 콘텐츠형 버스 프로그램으로 2018년 제작지원에 선정되어 부여군에서 시행하고 있는데 신규·전입교원 35명이 참여하여 부여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했다.

‘내 고장 역사 탐방’에 참여한 교원들은 부여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정림사지와 정림사지 박물관, 능산리 고분군 등과 낙화암, 백제문화단지 등을 돌아보았다. 교원들은 유적지와 체험처를 관람하는 과정에서 버스 안에서 퀴즈를 풀고 설명을 들으면서 백제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백시달EQ(Education Quiz) 버스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새내기 교사(부여초 박동연)는“짧은 시간이었지만 알차게 백제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부여에 대한 좋은 인사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여교육지원청은 이번‘내 고장 역사 탐방’운영이 부여군에 발령받은 새내기 교사와 전입 교사들에게 부여의 이미지 제고 효과가 높다고 판단하여 9월 교원 정기 인사 이동 후에 추가로‘내 고장 역사 탐방’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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