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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올해도 중학생 중국 상해 역사탐방

  • 입력 2019.05.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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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사랑장학재단, 총 4회에 걸쳐 진행

 

[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재)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신갑수)이 지역 내 중학교 2학년 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 상해 일원 해외 역사탐방을 추진한다.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12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올해 역사탐방은 1차 5.13~17 진안중학교를 시작으로 2차 5.20~24, 3차 10.28~11.1, 4차 11.4~8.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탐방 장소는 중국 상해, 항주 등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와 항일투쟁의 대표인 흥구공원을 방문한다. 그 밖에도 중국의 경제, 무역, 문화의 중심인 상해지역을 탐방해 중국의 가능성과 현재 중국의 모습을 엿볼 계획이다.

한편 진안사랑장학재단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초등학생과 중학생 809명을 대상으로 역사탐방을 실시하였으며,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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