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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규 기자

서구 당하동,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구축

  • 입력 2019.05.13 15:39
  • 수정 2019.05.1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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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복지리더 아카데미’ 협약 체결

[내외일보 =인천]=김상규 기자=

서구 당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병철)는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미희)과 최근,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리더 양성교육인 ‘찾아가는 복지리더 아카데미 11기’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당하동은 지역주민 홍보와 장소를 제공하고, 복지관은 전문 인력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 관리, 평가 등을 담당한다.

우리동네 복지리더 아카데미’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간리더를 양성해 지역 복지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인적 복지네트워크 망을 구축하기 위해 시작됐다. 13일에 교육을 시작해 주 2회씩 총 9회에 걸쳐 마을공동체, 나눔, 사례관리, 지역이해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정병철 당하동장은 “찾아가는 복지리더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마을’의 의미와 ‘우리 마을 복지의제’를 찾아 실천함으로써, 우리가 살고 싶은 복지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초석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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