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이광호 기자

사천문화원, '우수상 수상의 기쁨을'

  • 입력 2019.05.13 16:42
  • 댓글 0

제40회 경남민속예술축제 참가해 우수상 수상

 

[내외일보=경남] 이광호 기자 = 사천문화원(원장 장병석)에서는 지난 9일~10일 의령군 서동생태공원에서 펼쳐진 제40회 경남민속예술축제에 적구놀이보존회가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40회 경남민속예술축제는 도내 각 지자체를 대표하는 15개 단체가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최우수에는 진주, 우수에는 사천시가 수상했다.

사천문화원은 2014년 적구놀이보존회를 결성해 사천시를 대표하는 민속놀이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위와 같이 수상하게 됐다.

장병석 사천문화원장은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사천문화원에서 조사 발굴한 ‘적구놀이’를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즐기는 민속놀이로 발전시키고 사천시를 대표하는 민속놀이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문화원에서 매년 전승과 육성에 노력한 결과로 올해 의령군에서 열린 ‘제40회 경남민속예술축제’에서 상위권에 입상했으며, 2022년 제63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경상남도를 대표해 출전하게 될 것이다. 특히 지역의 애환과 삶의 향취가 묻어나는 ‘적구놀이’는 우리나라에서 독특한 인형극 놀이로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고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