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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춘성 기자

홍성군, 2019 방방곡곡문화공간사업 선정

  • 입력 2019.05.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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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주문화회관에서 국립현대무용단 공연-

[내외일보=충청] 백춘성 기자=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한국문화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5월 23일 오후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에서 국립현대무용단의 <스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 더 무드, 올 오브 미, 맥 더 나이프, 싱싱싱 등 시대를 풍미한 스윙재즈의 고전과 현대무용의 경쾌한 춤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국립현대무용단 안성수 예술감독 특유의 밀도 있는 구성과 우리에게 익숙한 스윙재즈의 고전부터 벅시, 류블랴나 스윙 등 새로운 스타일의 재즈까지 세련된 음악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며,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국립현대무용단 시즌 무용수들의 리드미컬한 춤은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안성수 예술감독은 “이번 <스윙>에서 최대한 음악이 들려주는 대로, 있는 그대로의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 편의 영화처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으로 8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티켓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hongseong.go.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041-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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