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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최장환 기자

부평도서관, 청소년의 푸른꿈 지원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쾌거

  • 입력 2019.05.1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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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역량 개발지원 사업: 열우물도서관교실,자유학기제 직업체험 등
청소년사회 안전망 구축: 학교밖 청소년공모사업 운영으로 위기청소년 보호육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 동하계 발명특허교실,청소년자원봉사교실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광역시부평도서관(관장 김영란)에서는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는 2019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분야에서 청소년 역량 개발사업과 청소년사회 안전망 구축, 건전한 청소년의 성장환경 조성에 따른 3개분야 공적이 인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  및 청소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공적이 있는 개인 및 기관을 선정하였는데 부평도서관은 공공도서관중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부평도서관은 청소년의 역량개발과 자기주도학습능력을 배양하고자 열우물도서관교실과  자유학기제 연계 직업체험,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청소년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학교밖 청소년 중장기 쉼터(예꿈)와 MOU를 체결하고 찾아가는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위기청소년의 보호 육성에 기여한 부분도 인정받았다.

또한  지식정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새움누리의집(미혼모자), 예림학교(장애인) 등과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식정보, 문화향유 등의 보편적인 권리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소외된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다.

앞으로도 부평도서관(관장 김영란)은 “청소년의 역량개발과 건전한 성장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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