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인천]이한규 기자= 인천 동구는 교통약자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가방망토를 제작, 관내 초등학교 1학년 720여 명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지난 2017년 도로교통공단의 ‘스쿨존내 어린이(12세 이하) 교통사고현황’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는 4월부터 6월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29.1%), 주로 하교시간인 14시부터 18시 사이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고학년보다는 저학년의 사고 위험이 높았으며(39.8%) 사고 유형으로는 보행 중 사고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가 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가방망토는 방수 가방 덮개에 스쿨존 제한속도를 의미하는“30”을 인쇄하고 빛 반사 기능을 더해 가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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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이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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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어린이 교통안전 가방망토 제작·배부
- 입력 2019.05.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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