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대구/경북
  • 기자명 최선이 기자

김충섭 김천시장, 국가대표팀 배드민턴단장 위촉

  • 입력 2019.05.16 16:46
  • 댓글 0

[내외일보=경북] 최선이 기자 =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8일간) 중국 난닝에서 개최되는 ‘2019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 대회에 경북배드민턴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충섭 김천시장이 대한배드민턴협회로부터 국가대표팀 단장에 위촉돼 태극전사들을 이끌고 국위선양에 나선다.

BWF(세계배드민턴연맹)이 주관하는 3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강국인 중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덴마크 등 총 31개팀이 참가하며, 우리나라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단장으로 총 24명의 임원과 선수를 파견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현재 경북배드민턴협회장을 맡아 오면서 배드민턴 활성화와 저변확대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전국 실업팀 중 최강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한국은 지난 호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세계최강 중국의 대회 7회 연속우승을 저지하는 동시에 14년만의 혼합단체세계선수권 대회에 정상을 차지한바 있으며, 김천시청 소속 배드민턴단에서는 나성승, 장예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