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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정철 기자

강진군 ‘제1기 금연서포터즈’ 발대

  • 입력 2019.05.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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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관 협력 통한 지역 금연분위기 조성

[내외일보=호남]정철 기자=강진군은 지난 17일 강진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학생, 일반인으로 구성된 금연서포터즈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발대식을 가졌다.

제1기 금연서포터즈 발대식은 금연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금연 활동 실천 다짐 선서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의 고등학생 8명, 일반인 12명으로 구성된 금연서포터즈는 발대식은 지역의 금연 공감대 확산 및 담배 연기 없는 건강 강진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번 금연서포터즈는 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지원신청서를 제출받아 심사 후 선정되었다. 특히 신청서에 기술되어 있는 서포터즈 활동계획을 참고하여 금연캠페인 등 금연 홍보사업을 직접 수행할 계획이다.

제1기 금연서포터즈의 첫 행사로는 오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4개조 팀을 편성하여 강진읍지역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금연사업은 몆 명의 공무원만으로는 분위기 확산이 어렵다. 지역사회 단체, 금연서포터즈와의 적극적 연계로 금연분위기 확산에 힘쓰겠다. 서포터즈가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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