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주요포탈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순위에 올랐다.
남편 류현진(LA다저스·32)의 6승 현장에서 류현진의 모습을 찍은 사진 한장 때문.
20일(한국시간)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On Fire’라는 글과 함께 경기장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펜스 넘어 류현진의 뒷모습이 담겼고 류현진 머리 위에는 하트가 그려져있다.
배지현은 신시내티 레즈 원정경기에서 LA다저스 선발투수로 등판한 류현진을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관중석에서 지켜봤다.
류현진은 다저스가 8대 3으로 이긴 이번 경기에서 7이닝 1볼넷, 5탈삼진, 5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1패)에 성공했다.
한편 지난해 1월 결혼한 류현진과 배지현은 LA에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