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익산시의회는 20일, 제217회 익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6월 14일까지 26일간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등에 대한 심의와 일반안건 처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례회 기간(5.21~5.29) 중에는 익산시 주요업무 및 시책사업 현황 등 시정전반에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해 문제점 및 발전방안을 제시한다.
한편, 본회의에 앞서 횡단보도 장수의자 설치와 관련, 장경호 의원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6월 13일에는 시정질문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