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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한규 기자

홍인성 중구청장,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協 참석

  • 입력 2019.05.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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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부산 등 7개 광역자치단체 각종 현안 문제점 논의

[내외일보 =인천]이한규 기자=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7일 광주광역시 동구청에서 개최된 ‘제30차 전국대도시중심구 구청장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서울 중구, 부산 중구, 인천 중구, 대구 중구, 광주 동구, 대전 중구, 울산 중구 등 7개 자치단체가 각 구를 대표하는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대도시 중심구의 각종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울산 7개 지자체 중심구 구청장들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비보조금 기준개선 ▲지역안전지수 산정방식 개선 ▲기준인건비제 개선 및 국가정책사업 인건비 지원 등을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특히, 홍인성 중구청장은 역사 문화를 담고 있는 인천 중구를 소개하며 백범 김구 선생이 청년시절 인천에 머물며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인천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 중인 ‘청년 김구 역사거리 조성사업’과 매달 동별 순회로 중구의 대표적인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한‘주민 소통·유쾌한 날’을 우수사례로 소개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7개 지자체 중심구 구청장들은 앞으로도 우수사례 및 특수사업에 대한 의견 교환과 불합리한 제도 등의 공동건의사항 중앙부처 건의를 통해 중심구의 상호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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