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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최장환 기자

2019년 인천시교육청-인천교총 교섭.협의 개회식 개최

  • 입력 2019.05.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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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의 지위 향상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섭·협의 시작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인천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박승란)는  20일(월)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2019년도 교섭·협의 개회식을 가졌다.

이날 교섭·협의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박승란 회장을 비롯해 총 10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교섭·협의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인천시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지난 4월 17일에 105건의 교섭·협의 요구안을 제출함으로써 이루어졌다.

교섭·협의 요구(안) 주요 내용은 △교원의 교권 보호 및 교육 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청과 인천교총이 서로의 의견을 적극 경청해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협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승란 인천교총회장은 “학생들이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교육정책을 함께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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