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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차현우 언급에 기대감↑

  • 입력 2019.05.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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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배우 황보라가 '비디오스타' 녹화중 남자친구인 배우 차현우를 언급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차현우는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황보라와 7년째 열애중인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친동생으로도 유명하다. 

2013년 한 교회의 기도모임에서 만난  두 사람은 여전히 기도모임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생으로 올해 40살인 차현우는 1997년 예스브라운 1집 앨범 'Innovation'으로 데뷔해, 2003년 극단 '유'의 단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영화 '퍼펙트 게임', '이웃사람', '577 프로젝트'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현재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인 차현우는 지난해 말 개봉한 영화 'PMC: 더 벙커'의 제작·매니저 부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 두 사람은 7년째 연애중임에도 불구하고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오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는 황보라가 차현우와의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를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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