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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이희찬 기자

아이와의 행복한 첫 만남

  • 입력 2019.05.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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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임산부교육 운영

[내외일보=서울]이희찬 기자=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출산을 앞둔 모든 산모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6월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금천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세살마을 임산부교육’을 실시한다.

교육프로그램은 1강 '가족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우리 아기 뇌발달', 2강 '가족 사랑의 시작, 애착', 3강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전통태교와 육아', 4강 '가족 사랑이 담긴 명화 이야기'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3회 이상 참석 시 수료증을 발급하며, 매 강의 시 푸짐한 간식과 함께 신생아 손톱가위세트, 속싸개, 아기조끼, 비타민D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임산부교육 수료자에 한해 출산 후 3개월, 6개월, 12개월 가정방문을 통한 1:1 양육코칭 프로그램 가정보듬이와 18개월 이후 놀이보듬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출산을 앞둔 산모와 배우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오전, 오후 각 40명 정원으로 교육일자 한 달 전인 5월 21일 화요일부터 세살마을 홈페이지(www.sesalmaul.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894-2264~5

이번 교육을 주관하는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배진희 센터장은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에 부부가 함께 참여하여 임산부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행복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에도 ‘세살마을 부모교육’을 진행해 임산부와 조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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