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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익산보건소, 암 검진·암 환자 의료비 지원

  • 입력 2019.05.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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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폐암검진 확대 실시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익산시보건소(소장 한명란)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국가 암 검진 및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국가 암 검진사업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2018년 11월 건강보험료 기준 해당자(직장가입자 9만3천원, 지역가입자 9만4천원 이하)이며 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한 검진표 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희망하는 검진 지정 의료기관이나 출장 검진 병·의원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7월부터 국가 암 검진에 폐암 검진이 새롭게 추가되어 검진대상자가 확대될 전망이다.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은 암 검진사업을 통해 진단받은 자에게 최대 3년간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5대 암 및 폐암으로 진단받은 건강보험가입자는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의료급여수급권자는 급여 120만원한도, 비급여는 100만원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소득·재산기준에 적합한 소아암환자는 백혈병인 경우 연간 3,000만원한도, 기타 암종은 연간 2,000만원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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