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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김성일 기자

무안군, 5·18 민주유공자 명패 달아드려

  • 입력 2019.05.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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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일 기자=무안군 삼향읍(읍장 이기회)은 21일 삼향읍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동률)와 함께  5·18 민주유공자 박 모 씨 댁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민주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주주의 계승 및 5·18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삼향읍과 삼향읍 새마을지도자회는 광복절이 있는 8월에는 국가유공자 스물두분께 민주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이기회 삼향읍장은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민주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보훈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독립·민주·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애국정신을 계승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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